'기타의 신' 그룹 제너레이션 액스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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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의 신' 그룹 제너레이션 액스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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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기타의 신' 평가를 받는 그룹 제너레이션 액스(Generation Axe)가 다시 한번 내한한다.

20일 공연기획사 에이아이엠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한 관계자는 "제너레이션 액스는 스티브 바이와 잭 와일드, 잉베이 맘스틴, 누노 베텐코트, 토신 아바시까지 다섯 기타리스트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이어 "스티브 바이는 실험적이고 변친적인 연주가 장기인 세계 최고 기타 테크니션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 외에도 오스본 밴드 기타리스트 잭 와일드, 속주의 달인 잉베이 맘스틴, 헤비메탈 밴드 익스트림의 누노 베텐코트, 8현 기타 연주의 천재 토신 아바시까지 제너레이션 액스를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첫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국내에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나 예스24에서 가능하다. 관람료는 스탠딩 11만 원, 지정석 13만 2000원에 각각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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