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대한민국 육군을 대표하는 분야별 최강의 전사로 선발된 300워리어들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했다. 이에 국내 최고 높이의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뮤지엄', '아쿠아리움' 등 견학을 지원하고 롯데시네마 샤롯데관 관람권을 제공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국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롯데는 난해 5월 육군 300워리어에게 문화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초청 행사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 10월 이후 두번째 행사로 총 600명의 육군 최정예 전투원이 롯데월드타워를 다녀갔다.
한편 롯데는 국군 장병들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철원, 고성 등 최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육아환경 개선을 위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를 제공해 현재 16개소가 운영 중다. 또 최전방 GOP 등에 배치되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병들을 위해 독서 카페인 '청춘책방'을 제공해 지금까지 3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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