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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밀레니얼 세대 위한 '넥스트 래미안 라이프' 공개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1월 20일 오전 9시 44분
사진 1. 래미안 상품회 전경.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9일 래미안 관심고객 등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넥스트 래미안 라이프(Next Raemian Life)' 콘셉트를 발표했다.

서울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열린 이번 상품회에는 래미안 고객들과 임직원, 협력사 직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첫 번째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베리준오의 오준식 대표 디자이너가 '래미안 미래상품 기획' 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 디자이너는 "새로운 세대의 래미안 라이프를 이야기하며 우리는 국경없는 새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무엇을 기대하게 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하며 "밀레니얼 세대가 꿈꾸고, 믿고, 원하는 것을 파악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삼성물산 상품디자인그룹 김명석 상무는 'Next Raemian Life'를 주제로 래미안에게 원하는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와 이를 반영하는 래미안의 미래상품에 대해 발표했다.

김 상무는 "밀레니얼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나에게 최적화된 IoT 환경과 편리한 서비스를 누리는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건강과 환경까지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0년 1월 업계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을 발표한 이래,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입주민들께 자부심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Next Raemian Life'는 차세대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가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주택상품에 반영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우선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의 범위를 늘릴 계획이다. 평형별 인테리어 일괄 제공 방식에서 탈피해 앞으로는 기본 바닥재·아트월·가구 도어 색상, 도어 개폐방식 등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품회 현장에는 VR 기기를 통해 세대별 견본주택 내부와 옵션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한다. 견본주택 축조 시 발생하는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단위세대 상품과 옵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전문 서비스가 도입된 커뮤니티를 통해 입주민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지 입구에는 웰컴 라운지와 카페 등이 들어서고 조식·중식 서비스가 가능한 식당,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접목된 실내체육관 등을 도입한다.

아울러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민을 위한 펫-케어 서비스 및 실버세대를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차량정비가 가능한 카 스튜디오와 차량을 공유하는 카쉐어링 서비스도 적용할 계획이다.

신규 상품은 내년에 분양하는 래미안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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