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777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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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777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9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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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금융지주 계열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777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될 신주 수는 1만5540주다.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1만5540주로 출자일자는 오는 11월 22일이다.

회사 측은 "본 거래는 한국카카오은행 지분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동일인(한국투자금융지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도초과보유 승인을 전제로 하는 조건부 거래"라며 "따라서 금융위원회의 승인 여부에 따라 본 거래도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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