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국내 최초 금현물 파생상품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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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 최초 금현물 파생상품 상장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9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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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증권이 신규 상장한 ETN을 온라인으로 매수하면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초로 상장된 금현물 파생상품인 '삼성 KRX 금현물 ETN'과 '삼성 코스피 풋매도 4% OTM ETN'을 온라인으로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증권의 온라인 채널인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앱 '엠팝(mPOP)', 홈페이지를 통해 마케팅 동의와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한 뒤, 해당 ETN을 매매하면 된다.

또 29일까지 삼성증권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각각의 ETN을 1백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 최대 2잔의 커피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1000만원 이상(두 종목 합산)을 매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증권에서 신규로 론칭한 '삼성 KRX 금현물 ETN'은 KRX(한국거래소) 금 현물(1kg)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최초의 상장지수상품으로, 선물이 아닌 현물을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므로 롤오버(만기 연장)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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