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다음달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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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 김수미 아들과 다음달 백년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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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엔터테인먼트는 "정 대표와 서효림이 다음 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서효림이 결혼을 준비하면서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 말했다.

이어 "새 생명의 기쁨과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서효림은 최근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수미와 함께 출연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등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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