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하트투하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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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하트투하트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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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하트-하트재단은 이를 골자로 한 '하트투하트 콘서트'를 오는 2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연다.

한 관계자는 "예술의전당과 공동 주최하는 공연"이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소외아동 지원 등 음악을 통한 나눔을 목표로 계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두현 지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발달장애인들로 이뤄진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 교향곡 39번과 베토벤 교향곡 5번을 들려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달장애인 작곡가가 작곡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위한 신포니아'도 초연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음대 성재창 교수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이한결이 나서 비발디 두 개의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라는 부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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