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새로운 미래 준비' 제1회 M·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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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새로운 미래 준비' 제1회 M·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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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만도(대표이사 정몽원, 탁일환)가 지난 18일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서 '새로운 미래 준비(Something New, Future Preparation)'라는 주제로 제1회 M·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M·포럼에서는 탁일환 사장을 비롯한 각 BU(Business Unit)장들과 본사 직원 300여명, 평택(BrakeBU), 원주(Steering BU), 익산(SuspensionBU), 한라인재개발원 등 임직원 약 900여명이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동시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시범적으로 인도 사업장인 MAIL(Mando AutomotiveIndia Ltd.)에서 유튜브 생방송을 시청했다.

세션에서 특히 임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던 주제는 '새로운 성장 프레임'과 '새로운 HR제도'이다.

첫 번째 세션으로 진행된 '만도의 새로운 성장 프레임을 만들어가다'는 WG Campus(F3 Lab)의 박규식 상무가 WG캠퍼스의 신기술 현황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만도의 미래는 현재의 변화와 혁신으로 이뤄짐을 강조했다.

'만도의 새로운 HR제도'라는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은 Global HR Planning팀의 강호석 부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강호석 부장은 한라그룹의 새로운 인사 철학과 그에 따라 변화될 만도의 인사제도를 소개했다.

만도는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수 있는 조직 운영과 임직원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장려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한라퓨처데이, WG캠퍼스 발족 등 '뭔가 새로운 것(Something New)'을 찾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만도는 'Our vision is your freedom'이라는 기업의 비전처럼 직원이 누리는 자유와 고객이 향유하는 자유가 조화로워야 한다는 밸런스에 가치를 두고 있다.

만도 M·포럼은 투명한 정보 공유와 젊고 건강한 열린 소통의 창구로써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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