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나나와 최근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또 한 번 동행의 기쁨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해 나나는 2009년 플레디스 소속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통해 가요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같은 회사와 지난 2017년 재계약한 뒤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활동을 병행, 존재감을 가요계에 각인했다.
나나는 드라마 '굿 와이프', '저스티스', 영화 '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두각을 드러내는 등 다방면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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