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KB 에이블 글로벌배당형 랩'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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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KB 에이블 글로벌배당형 랩' 재출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9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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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KB증권의 인컴형 자산운용 역량을 집약한 'KB 에이블 글로벌 배당형 랩(월지급식)'의 최저가입금액을 3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낮춰 리뉴얼 출시한다.

이는, 저금리 기조 지속과 미국의 금리 인상 종료 등 인컴형 자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우수한 상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KB 에이블 글로벌 배당형 랩(월지급식)'은 고배당 주식, 리츠, 채권형 ETF 등 이자 및 배당수익이 발생하는 다양한 인컴형 자산들로 운용된다. 이에, 투자 자산 선별에 대한 고민 없이도 인컴형 자산에 분산 투자 할 수 있다.

특히 비교적 낮은 위험성을 보이면서도 수익률이 높은 해외 인컴형 자산에도 투자해 개인이 해외 인컴형 자산에 투자하기 어렵다는 점과 국내 인컴형 자산들의 경우 이자율이 낮고 종류와 규모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극복한다.

또한 '월지급식' 구조로 설계 돼 인컴형 자산으로 자금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투자하면서도 매월 일정 수준의 금액을 수령하고자 하는 시니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KB증권은 리츠, 미국 채권 ETF 등 개별 인컴형 랩 상품을 운용하며 축적된 운용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우수한 고배당, 인컴형 자산 발굴 능력을 보여 준 플레인바닐라투자자문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상품을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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