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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 선정

이연경 기자 lyk3650@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1월 19일 오전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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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19일 제28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Montblanc de la Culture Arts Patronage Award 2019)'의 대한민국 수상자로 선정됐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은 몽블랑이 매년 각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들을 선정해 경의를 표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한국을 포함한 13개 국가에서 발표됐다.

정태영 부회장은 상패와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 에디션' 펜을 수상했다. 그는 함께 받은 후원금 1만5000유로를 국내 예술가들의 프로젝트 지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로 수상한 정 부회장은 미술과 건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카드는 지난 2006년 뉴욕현대미술관과 현대카드의 파트너십 이후,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한국인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 2014년부터 뉴욕현대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내 신인 건축가들을 발굴하고 세계무대에서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몽블랑 문화재단의 주목을 받은 '가파도 프로젝트'는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가파도를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 공간으로 바꾸자는 취지로 2012년 시작됐다. 현대카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가파도에 '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를 설치해, 가파도를 찾는 세계적인 작가들에게 숙소와 작업실, 갤러리, 테라스 등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역대 몽블랑 문화예술후원자상 수상자로는 영국의 찰스 왕세자, 미국의 록펠러재단이 있다. 국내에서는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BIFF) 조직위원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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