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2019 헤지펀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헤지펀드 콘서트는 올해 3회째 개최되는 행사로서 국내 대표적인 헤지펀드 운용사 대표들이 참여하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헤지펀드 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및 진로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올해 헤지펀드 콘서트에서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대표, 라쿤자산운용 홍진채 대표, DS자산운용 박영진 펀드매니저가 업계를 대표하여 강사로 나서며, 금융투자협회 신동준 본부장은 '펀드산업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서비스본부 신동준 본부장은 "헤지펀드 콘서트는 자본시장의 주역을 꿈꾸는 대학(원)생과 운용사 대표 및 펀드매니저 간 진솔한 소통의 장으로,= 헤지펀드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연례화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