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서 NS홈쇼핑은 8년째 이어온 지역아동센터 지원프로그램인 '사랑의 공부방' 활동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NS홈쇼핑은 매 분기 지역아동센터 중 1곳을 선정해, 필요한 지원품목을 파악하고 500만원의 물품 구입 비용을 지원해 왔다. 또한,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아동 및 청소년의 고민과 진로를 상담하는 멘토링 활동과 영화관람, 놀이동산, 아이스링크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정서발달도 지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NS홈쇼핑 이상근 사회공헌위원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이 안정된 환경과 따뜻한 관심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NS홈쇼핑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이 아이들을 통해 더 큰 가치와 행복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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