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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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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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7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C 첨단문화산업단지 영상관에서 '미래와 꿈의 공예, 몽유도원이 펼쳐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공예비엔날레 폐막 행사를 진행했다.

폐막식에는 한범덕 조직위원장(청주시장),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 지역문화예술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안재영 예술감독, 운영팀, 자원봉사자 100여명도 자히해 비엔날레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자축했다.

행사 최고 영예인 골든플라타너스상은 심재천 작가의 '투각등'이 거머쥐었다. 실버플라타너스상은 나이지리아 작가 옹고지 이제마 작가가 받았다.

특별상은 강홍석, 신종식, 이가진, 전수걸 작가가 수상했다.

한편 올해 11번째를 맞는 공예비엔날레에서는 35개국 1200여 명의 작가가 2000여 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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