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무역협상 낙관 기대에 상승…다우 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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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협상 낙관 기대에 상승…다우 0.80%↑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6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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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기대가 재차 커지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

15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2.93포인트(0.80%) 급등한 2만8004.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3.83포인트(0.77%) 오른 3120.4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1.81포인트(0.73%) 상승한 8540.83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2만8000선을 돌파했고, 3대 주가지수는 장중, 마감 기준으로 모두 사상 최고치 경신 랠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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