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가성비 와인 '원티드' 출시…채식주의자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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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가성비 와인 '원티드' 출시…채식주의자도 OK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5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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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격대비 합리적 품질의 이탈리아 와인 '원티드(Wanted)'를 출시한다.

원티드는 이탈리아 와인의 우아함과 미국스타일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담긴 브랜드다.

이탈리아 와인 생산지역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고품질의 포도를 사용해 신선하고 농축된 과일 맛이 특징이다. 숙성 과정에서 미국산 오크통을 사용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오크 향과 세련되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포도 재배부터 최대한 자연친화적인 방식을 사용하며 양조 단계에서도 동물성 제품을 배제해 채식주의자들도 즐길 수 있는 '비건 프렌들리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세계적 주류품평회인 'IWSC'와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이번에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하는 원티드는 레드와인 2종과 화이트와인 1종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원티드는 그 이름처럼 누구나 마셔보고 싶을 만한 와인"이라며 "진한 오크 풍미와 부드러운 맛으로 한국 와인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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