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대학생 서포터즈 '삼야미' 3기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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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대학생 서포터즈 '삼야미' 3기 활동 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5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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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삼양식품이 지난 14일 대학생 서포터즈 '삼야미(SamYammy)' 3기 발대식을 가졌다.

삼야미는 삼양식품의 첫 글자와 '맛있는'을 의미하는 영단어 'Yammy'의 합성어로 삼양식품의 맛깔난 이야기를 만들고 알리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삼야미 3기로 선발된 대학생 20명과 삼양식품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삼야미 3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을 펼친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삼양식품과 제품들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삼양식품 공장 견학, 신제품 시식, 마케팅팀 멘토링도 체험할 수 있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야미로 선발된 1·2기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삼양식품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젊은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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