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7회 힐링콘서트 개최…'정체된 나를 발견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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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7회 힐링콘서트 개최…'정체된 나를 발견했을 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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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죽이야기(대표 임영서)가 클래식과 함께하는 토크쇼 '제7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0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대호가 본사 비전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힐링콘서트의 주제는 '정체되어 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다.

힐링콘서트 코너 가운데 힐링음악 파트에서는 소프라노 강효진, 테너 김윤규가 출연해 Nella fantasia, You raise me up, 희망의 나라로 등 감동적인 클래식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전화로 사전에 참가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힐링콘서트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토크&뮤직 콘서트로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가 직접 나서 관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올해 초 유튜브 활동에 나선 임영서 대표는 '그오빠TV' 채널을 통해 힐링콘서트 내용도 같이 전달한다.

임영서 대표는 "살다보면 누구나 성장이 멈추고 방황을 할 때가 있다. 그때 자극을 주고 다시 성장을 시켜야 하는 것 또한 본인의 몫"이라며 "침체됐던 삶을 자극하기 위해 최근에 모노드라마 연극 '광대의 꿈'을 성황리에 마쳤고 이제 다시 회사와 함께 비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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