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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냉장면 성수기 맞아 쌀국수∙마라탕면 출시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1월 14일 오후 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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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제일제당이 간편식 면의 최대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에스닉' 냉장면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베트남 쌀국수'와 '사천 마라탕면'을 출시한다.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이국적 면 요리를 앞세워 새로운 시장 확대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주로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음식을 뜻하는 에스닉 푸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여행 경험이 늘어나면서 집에서도 손쉽게 마라 등 에스닉 푸드를 즐길 수 있는 간편식 메뉴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되는 베트남 쌀국수와 사천 마라탕면은 밀가루 대신 쌀과 옥수수 등 다른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 쌀국수는 CJ제일제당 독자 기술인 '실키 누들' 공법을 적용해 쫄깃한 쌀면 식감을 살렸다. 동남아 식재료인 레몬그라스와 각종 향신료로 베트남 특유의 국물 맛을 살렸다.

사천 마라탕면은 마라탕 전문점에서 면 사리로 옥수수 면을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옥수수 전분으로 면을 만들었다. 중화 양념과 사천 지방 향신료인 화자오(사천 후추)를 넣어 본토 마라탕 국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간편식 에스닉 면 시장 규모가 2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최근 3개년 평균 성장률은 7%에 이른다.

김경현 CJ제일제당 누들팀장은 "신제품 베트남 쌀국수와 사천 마라탕면은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했을 뿐 아니라 에스닉 면이라는 정체성에 맞는 본토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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