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14일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의 육성 성과 및 핀테크, 헬스케어, 커머스, 컨텐츠 분야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우수 인재 매칭을 통해 기업의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제2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렸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스케일업 등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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