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1월 '블랙버스터' 할인행사…'빅딜가격'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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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1월 '블랙버스터' 할인행사…'빅딜가격'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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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홈플러스(사장 임일순)가 11월 한 달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블랙버스터' 할인행사 3탄으로 20일까지 빅딜가격'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홈플러스는 국민라면, 국민짜장에 이어 삼양식품과 다시 한 번 손잡고 개당 저렴한 '국민컵라면'을 출시했다. 컵라면 소비가 급증하는 겨울 레포츠 시즌을 타깃으로 7개월 전부터 발빠르게 공동 기획했다.

또 이 기간 홈플러스는 농가와의 사전계약을 통해 신선식품도 '빅딜가격'으로 대거 저렴하게 내놓는다. 브랜드 삼겹살/목심(100g), 농협 안심한우 국거리(100g), 프리미엄 엔비(ENVY) 청포도(미국산/1.2kg), 지하 100m 이상 암반해수로 세척한 15톤 물량의 생굴(250g)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고객이 많이 찾는 200여 종 대표상품을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 상품으로 저렴하게 내놓고, 주요 생필품은 1+1, 2+1에 판매한다. 17일까지는 월드컵점, 작전점, 춘천점, 동청주점, 목포점, 부산연산점 등 30개점 쇼핑몰에서 '몰빵데이'를 열고 패션 브랜드 및 준보석 카테고리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몰에서는 30일까지 '마트직송' 기획전을 열고 주요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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