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353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무비데이에 함께 영화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2541명, 71.9%)이 선정됐다.
이어 박보검(699명, 19.8%)이 2위를 차지했으며 엑소 백현(123명, 3.5%), 방탄소년단(BTS) 뷔(40명, 1.1%)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여심을 자극하는 미소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첫 단독 팬미팅 'COLOR ON SEOUL'을 오는 23일~24일 양일간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그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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