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손호준, 로맨스 극으로 만난다
상태바
송지효-손호준, 로맨스 극으로 만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jpg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배우 송지효와 손호준이 로맨스 장르 드라마를 통해 만난다.

14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들은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주연으로 최근 낙점됐다.

이들 외에도 송종호, 김민준, 구자성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 드라마는 14년차 생계형 싱글맘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남자 넷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고 밝혔다.

이어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송지효는 싱글 워킹맘 '노애정'을 연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호준은 신비주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오대오' 역을, 송종호는 인기 배우 '류진' 역을, 김민준은 금융회사 대표 '구파도', 구자성은 체육교사 '오연우' 역을 각각 맡는다"고 설명했다.

연출은 김도형 PD가, 극본은 이승진 작가가 각각 담당한다는 부연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