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간편결제 최초 '오픽'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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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간편결제 최초 '오픽' 서비스 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4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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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가 간편결제 최초로 국제 공인 외국어 회화시험 '오픽(OPIc)'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픽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7가지 어종에 대한 회화 능력 시험이다. 2030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스펙 관리의 주요 지표로 자리잡으며 현재까지 누적 250만명이 응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스마일페이로 오픽 응시료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이달 한 달 간 오픽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 시 최대 7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픽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결제 금액의 0.5%(최대 5000원)가 스마일캐시로 자동적립 된다.

김선희 이베이코리아 스마일페이 제휴사업팀장은 "전방위적으로 전략적 제휴를 확장해 온 스마일페이가 이번에는 교육 브랜드와 손잡고 2030 세대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더 많은 교육 브랜드를 아우르는 이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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