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스·스텐손, 골프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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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스텐손, 골프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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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조던 스피스와 헨릭 스텐손이 타이거 우즈 재단 주최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출전한다.

대회를 개최하는 우즈는 14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다음달 바하마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 초청 선수로 스피스와 스텐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나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는 만큼 선수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는 평가다.

관련해 해당 대회는 12월 4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에서 열린다.

호스트인 우즈를 비롯해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 등 세계 랭킹 10위 내 선수 가운데 8명이 얼굴을 내민다.

총상금 350만달러, 우승 상금 100만달러(약 11억7000만원)가 걸려 있다. 최하위 18위에게도 1억원이 넘는 10만달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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