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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BBQ 회장, 가맹점 갑질 오명 벗었다

검찰 조사결과 윤 회장 폭언·욕설 주장한 목격자 진술 '허위'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1월 13일 오후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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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갑질' 오명을 벗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수사결과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중량 미달의 제품을 빈번히 제공했다'는 한 가맹점 사장의 인터뷰 내용은 허위인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윤 회장의 폭언·욕설을 목격했다고 인터뷰한 매장 방문손님도 실제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년간 허위 제보와 인터뷰로 인해 갑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윤홍근 회장은 이번 수사결과와 최초 보도한 매체의 반론 보도로 불명예를 벗게 됐다.

다만 논란 이후 훼손된 브랜드 이미지로 인한 BBQ 전 가맹점의 매출 감소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의 몫이 됐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당시 사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많은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질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매체의 반론 보도를 통해 조금이나마 갑질 이미지에서 벗어나 예전의 명예가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방검찰 조사1부에서는 올해 1월 해당 가맹점 사장과 허위 목격자에 대해 재기 수사를 개시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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