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2020 플래너 판매량 전년대비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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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2020 플래너 판매량 전년대비 3배 급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3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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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지난 1일 출시한 '2020 플래너 세트'의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

할리스커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플래너 판매량이 전년대비 3배 증가했다.

프로모션을 통한 증정 플래너 수량도 전년대비 2배 늘어나면서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할리스커피에서 출시한 플래너 제품 중 최단 기간 가장 빠른 소진 속도다.

할리스커피 2020 플래너 세트는 디즈니 미키마우스, 푸 캐릭터와 콜라보한 제품이다. 플래너에 틴케이스 또는 파우치를 세트로 구성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틴케이스는 클립 5종, 볼펜, 탁상용 캘린더, 데스크 멀티 트레이가 포함됐다. 파우치는 태블릿PC가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에 3포켓이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할리스커피는 전 연령대에서 사랑 받는 디즈니 디자인을 채택한 점과 틴케이스, 파우치를 세트로 구성한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2020 플래너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하는 등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가심비 좋은 머천다이즈(MD)로 고객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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