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국내 핀테크 사업 육성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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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국내 핀테크 사업 육성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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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비자(Visa)가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한국 핀테크 산업 육성 및 혁신을 위한 활동을 가졌다.

이는 비자가 올해 8월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비자는 지난 11일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운영된 비자 전시부스에서 '미래의 결제'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또 12일에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사에서 디지털 파트너십 팀과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8월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Visa와 핀테크 지원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싱가포르 방문은 핀테크 업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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