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템플'은 위험을 감수한 채 범죄자, 불법체류자, 공인 등 공식 의료 기관에 가지 못하는 범법자부터 의료 기록이 남아서는 안 되는 VVIP를 담당하는 타락한 외과 의사 '다니엘 밀튼(마크 스트롱)'의 런던 지하 병동 스토리를 담고 있는 메디컬 드라마이다.
템플은 영국의 '템플 역(TEMPLE STATION)' 지하에 평범하지 않은 이들을 위한 비밀 병동을 소재로 하고 있다. 특히 2017년 노르웨이에서 방영된 TV 시리즈 '발키리안'을 원작으로 한 작품의 영국 리메이크 버전이기도 하다.
템플은 오는 12일 밤 10시에 캐치온2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10시 2회씩 연속 방영된다. 총 8부작으로 18일부터는 캐치온 모바일앱과 PC에서 VOD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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