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50여 국가서 'LG 씽큐' 앱 운영…음성인식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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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50여 국가서 'LG 씽큐' 앱 운영…음성인식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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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LG전자의 가전관리 앱인 LG 씽큐(LG ThinQ)를 운영하는 국가가 150여 국가로 늘었다.

LG전자는 '맞춤형 진화', '폭넓은 경험', '개방성'에 맞춰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앱 기능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9월부터 고객들이 씽큐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국내 가전업체 가운데 가전관리 앱에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예를 들어 고객들이 씽큐 앱에 제품을 등록한 다음 앱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마이크를 누르고 "공기청정기 바람 강풍으로 바꿔줘"라고 말하면 앱이 음성을 인식해 제품을 작동시킨다. 또 "통세척이 뭐야?" 혹은 "김치 묻은 셔츠는 어떻게 세탁해?"라고 물으면 씽큐 앱이 해당 내용을 앱 화면을 통해 알려준다. 

류혜정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전무는 "LG 씽큐 앱이 단순히 가전을 제어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이 가전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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