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SK네트웍스는 13일 명동 사옥에서 성일하이텍(대표이사 이강명)과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촉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3R(Reduce-Reuse-Recycle) 분야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구∙마케팅 활동 정보를 공유한다. 또 폐휴대폰 수거량 증대와 재활용 효율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폐휴대폰에 더해 IT 기기 등 대상품목들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키로 했다.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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