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성일하이텍과 '자원순환 촉진·사회적가치 창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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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성일하이텍과 '자원순환 촉진·사회적가치 창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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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협약식 단체.jpg
[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정보통신 리사이클 브랜드 '민팃'을 운영하는 SK네트웍스(대표이사 최신원, 박상규)가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사슬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재SK네트웍스는 13일 명동 사옥에서 성일하이텍(대표이사 이강명)과 '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순환 촉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3R(Reduce-Reuse-Recycle) 분야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구∙마케팅 활동 정보를 공유한다. 또 폐휴대폰 수거량 증대와 재활용 효율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폐휴대폰에 더해 IT 기기 등 대상품목들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키로 했다.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을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하는 방안도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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