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계약 4일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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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계약 4일 만에 완판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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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51번길 11 일원에 선보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가 분양 완판에 성공했다.

지난 4일 정당계약을 시작한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4일 만에 일반분양 물량 250가구의 계약이 모두 완료됐다. 정당계약 이틀째 70% 이상의 분양 물량이 소진됐으며, 이후 남아 있는 잔여가구도 빠르게 계약이 마무리됐다.

비규제지역 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끌어 모았다는 평가다. 수도권 비규제지역 중에서도 민간택지 내 공급되는 단지이다 보니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세대당 2건까지 가능하다. 1차 계약금도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우수한 서울 접근성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실제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석수역이 반경 1㎞ 이내에 위치해 있는데다 제2경인고속도로, 경수대로(1번국도)가 지역을 관통하고 있어 서울 서울역, 용산역 등 서울 도심권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구도심 내 들어서는 만큼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안양예술공원이 있으며 안양천, 삼성산 등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558가구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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