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수상자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당대표시절과 기관장 시절에 수상을 했다. 국제평화발전 부문에 반기문 UN전 사무총장 및 다수의 훌륭한 인사들이 수상한 바 있다. 역시 지난해 제7회 시상식에서도 국회발전 공헌부문에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비롯해 많은 인사들이 수상을 했다.
김명일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러운 만큼 본 상의 무거움을 알기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수년간 100개국 이상 봉사활동을 통해 인권과 사랑과 행복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홀여성, 노인, 장애인, 차상위층, 독거노인을 포함 어렵고 소외받는 계층의 건강을 중점으로 펼쳐왔다"고 전했다.
또 "오늘 주신 이 상의 무게만큼 더 노력해서 대한민국 지역민과 국민 을 비롯한 세계 모든 소외된 자들 모두가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 에게 진정한 실천 봉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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