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올 초부터 지난 12일까지 1909.71∼2248.63(종가 기준) 사이에서 움직였다.
지난해 말 자기자본 3조원 이상 증권사 중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 등 5곳에서 제시한 올해 코스피 등락 범위 평균치는 1908∼2380이었다. 미래에셋대우는 예상등락범위를 제시하지 않았다.
올해 실제 지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1900선에서 지지된 덕분에 저점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고점은 예상에 크게 못 미쳤다.
NH투자증권의 예상 등락범위는 1950~2400, 삼성증권 1950~2360, 한국투자증권 1900~2400, KB증권 1900~2370, 신한금융투자 1850~2350, 하나금융투자 1900~2400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