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전북 순창군 농촌마을에 전기레인지 105대 기부
상태바
NH투자증권, 전북 순창군 농촌마을에 전기레인지 105대 기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2일 17시 3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전북 순창군청에서 전기레인지 105대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은 협력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에 전기레인지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상반기, 하반기 나눠 모두 400여대를 4개군에 지원했다.

전북 순창군에 지원되는 전달식은 전남 곡성군, 경북 영양군, 경남 합천군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지원되는 전기레인지는 3구 하이브리드형이다.

하이브리드형은 기존의 조리용기와 인덕션 전용 용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인덕션의 경우 용기에 직접 가열하기 때문에 열손실이 적고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NH투자증권 이강신 수석부사장은 "농촌지역의 경우 대부분 LPG를 사용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과 유해가스의 건강문제를 고민하면서 올해 농촌마을 전기레인지 지원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