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크루거 주연 '심판', 정성일 평론가 라이브러리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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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앤 크루거 주연 '심판', 정성일 평론가 라이브러리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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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다이앤 크루거 주연, 파티 아킨 감독 연출의 '심판'이 오는 14일 개봉 예정인 가운데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하는 스페셜 라이브러리톡이 확정됐다.

영화 심판은 의문의 폭발 테러로 하루 아침에 남편과 아들을 잃고 진실을 추적하던 여자가 복수와 용서 사이에서 내린 치열한 선택을 그린다. 

심판은 독일을 대표하는 거장 감독 파티 아킨이 연출하고 배우 다이앤 크루거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는 제70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전 세계 유수 영화제 17관왕 달성 및 4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정성일 평론가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심판 스페셜 라이브러리톡은 오는 22일 저녁 7시 10분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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