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협회, 2019 코세페 적극 참여…가맹점 매출증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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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협회, 2019 코세페 적극 참여…가맹점 매출증진 모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2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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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 '2019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매출 증진과 소비 진작을 모색하고 있다.

협회는 지난 9~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문광장에서 개최된 '코세페 2019 중소유통·제조 오프라인 이벤트'에 13개 브랜드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커피베이, 아딸, 남다른감자탕, 또봉이치킨, 하루앤소쿠 등이 푸드트럭을 차렸다. 장수돌침대, 양키캔들, 덤인, 생활맥주, 허그맘허그인, 아메리카요가, 마카롱택시,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등은 부스를 꾸몄다.

양일간 행사장에는 1만여명의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방문객들은 각 브랜드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특별 메뉴와 제품,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겼다.

올해는 코세페가 민간 주도로 추진된 만큼 박기영 프랜차이즈협회장이 타 산업 단체들과 수 차례의 추진위 회의와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등 추진·실행 과정에도 적극 참여해왔다.

협회는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업계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우수 브랜드를 널리 알릴 기회를 마련해 가맹점 매출 증진과 우수 브랜드 홍보, 소비자 편익 증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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