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네이처, 8년 만에 브랜드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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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네이처, 8년 만에 브랜드 전면 리뉴얼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2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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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가 8년 만에 새 옷을 입었다.

헬로네이처는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자사만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은 '오늘이 맛있는 탐험'이다. 다양한 맛과 취향에 대한 탐험을 통해 엄선한 최상의 제품들로 고객 감동을 지향하는 푸드 라이프샵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 BI는 헬로네이처의 영문 알파벳을 활용해 손을 형상화 했다. 현장에서 땀흘려 제품을 키우고 만드는 생산자들과 최고의 제품만 고객에게 전하려는 헬로네이처의 진심과 정성을 담은 손을 표현한 것이다. Hello 인사 제스처의 중의적 의미도 갖고 있다.

새 로고의 색상은 신선함을 상징하는 그린과 화사한 옐로, 산뜻한 오렌지를 채택했다.

헬로네이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홈페이지, 상품, 배송 등 모든 고객 접점에 적용하고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 환경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오정후 헬로네이처 대표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언제나 새롭고 더 좋은 것을 찾아 산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건강한 스토리를 만들어 가기 위함"이라며 "헬로네이처만의 건강한 철학으로 우리 사회와 환경에 올바른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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