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시 제 1금고 선정 기념 금융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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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시 제 1금고 선정 기념 금융상품 출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1일 2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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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BNK경남은행이 울산시 제 1금고 지정을 기념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선정을 축하하며 울산 소재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지역 특화 금융상품을 내놨다.

BNK경남은행은 11일 '울산애(愛) 다드림 정기예금'과 '울산애 다드림 정기적금'을 동시 출시했다.

총 1,000억원 한도로 내년 6월말까지 판매될 울산애 다드림 정기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울산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제로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다. 기본금리는 1.20%이며 다양한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제 최고 연 1.85%(2020년 1월 1일부터 최고 연 1.80%) 세전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울산애 다드림 정기적금도 개인이면 누구나 내년 6월말까지 울산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제, 2년제, 3년제로 가입금액은 월 1,000원 이상 50만원 이하다. 기본금리는 1년제 1.15%, 2년제 1.25%, 3년제 1.35%다. 다양한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면 1년제 최고 연 2.55%, 2년제 최고 연 2.65%, 3년제 최고 연 2.75% 세전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이강원 마케팅추진부장은 "울산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출시한 예적금인 만큼 많은 울산시민들이 가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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