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업인의 날 맞아 국가농업유산 보전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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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업인의 날 맞아 국가농업유산 보전활동 전개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1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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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NH농협은행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9일과 10일 양일 간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으로, 2013년부터 지정·고시하고 있다.(2019년 10월 기준 12곳 지정)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은 △전남 완도군 청산도 구들장 논(제1호) △전남 보성군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제11호) △전남 장흥군 장흥 발효차 청태전 농업시스템(제12호)을 차례로 탐방했다. 또한 농업유산 보전을 위해 청산도 구들장 논 인근의 폐비닐 및 플라스틱 폐기물,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태선 부행장은 "우리 농업유산의 중요성과 농협의 존재이유를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수많은 농업유산의 보전가치가 인정돼 농외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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