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의 양식' 한식의 진정한 모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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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 한식의 진정한 모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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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한식의 진정한 모습을 찾는 프로그램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히스토리 채널과 JTBC는 '요식업계 대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출연하는 '양식의 양식'을 공동으로 제작, 다음 달 초 방영한다.

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에는 음식 전문가 백종원과 아이돌 출신 미식가 최강창민 등 논객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학평론가 정재찬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작가 채사장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동 제작은 히스토리 채널을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와 JTBC가 체결한 콘텐츠 포맷·공동 제작 파트너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사는 '양식의 양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콘텐츠 협력을 해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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