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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과일소주 수출 연평균 105% 증가"

해외선 '청포도에이슬'이 가장 인기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1월 11일 오후 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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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 과일 소주 4종의 해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50여개국에 수출 중인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딸기에이슬' 등 과일리큐르 4종의 판매량은 2016년부터 4년간 매년 약 105%씩 성장했다.

전체 소주 수출량 가운데 과일리큐르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2016년 2.7%에서 올해 17.6%로 늘었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세계화를 위해 국내에서 검증된 과일리큐르 제품을 수출 전략상품으로 삼고 참이슬과 함께 영업활동에 매진해왔다. 지난해 수출전용상품으로 자두에이슬을, 올해 딸기에이슬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과일리큐르의 인기는 동남아, 중화권, 미주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동남아시아 지역 판매량이 올해까지 누적 약 26만상자(상자당 10L)로 가장 많다. 중화권 내 과일리큐르 비중은 2016년 6.4%에서 현재 33.4%로, 미주 지역은 6.7%에서 21.7%로 늘었다.

해외에서 가장 인기있는 맛은 청포도에이슬이다. 청포도에이슬은 2017년 출시 이후 과일리큐르 수출량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과일리큐르의 적정한 도수와 조화롭고 달콤한 맛 덕분에 해외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새로운 주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과일리큐르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국가별 차별화된 프로모션 및 영업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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