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13일까지 100억 규모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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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13일까지 100억 규모 ELS 판매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1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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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총 100억원 규모로 13일 오후 1시 30분까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6812회 ELS(고위험)'는 만기 3년인 상품으로 해외주식인 엔비디아, 넷플릭스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노낙인 구조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85%(6, 12, 18, 24개월), 80%(30개월), 5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단,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엠올)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거래만 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라 거래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며,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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