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경, IFLA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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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조경, IFLA 어워드 수상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1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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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IFLA-APR 기념사진1.JPG
[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GS건설이 시공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IFLA 어워드 2019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IFLA는 1948년 창설한 국제적인 조경단체로서 70여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대표적인 조경가 단체다. IFLA 어워드는 조경분야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자연의 순환원리를 조경에 잘 적용한 점이 높이 평가돼 주거부문에서는 국내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2017년 3월 입주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분양 당시 하버드대학원 조경학과 니얼 커크우드 교수와 GS건설이 협업해 미래 기후변화 대응형 생태 조경을 도입한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커크우드 교수가 설계한 조경 디자인 컨셉은 미사강변도시가 한강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녹색 신도시라는 점에 착안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로 살리면서 미래의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조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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