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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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째 자금 순유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11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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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95억원이 순유출됐다.

15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95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96억원이 설정되고 309억원이 해지돼 113억원이 순유출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20조822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728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22조62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773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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