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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뷰] 다리미 초보자도 전문가처럼…'필립스 프로터치 투인원'

스탠딩형 스팀 다리미의 끝판왕

장문영 인턴기자 moonyj1114@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1월 10일 오전 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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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인턴기자] 잘 다려진 옷을 입으면 자신감이 생긴다고들 한다. 하지만 다림질은 각 잡는 노하우부터 숙련도가 요구되는 집안일인지라 일반 다리미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힘들었다.

인터넷 후기를 찾아보니 초보자도 쉽고 편리하게 다림질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부가 기능을 갖춘 다양한 다리미가 많았다. 그러던 와중 '전문가의 손길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다'라는 문구를 자신만만하게 내건 '필립스 프로터치 투인원(GC618/68)' 제품이 눈에 띄어서 긴 고민 끝에 집에 들여왔다.

우선 제품의 스팀력은 꽤나 만족스러웠다. 내장된 펌프에 최대 3배 압력을 줘 강력한 스팀력을 순간적으로 만들어주는 필립스만의 '3바(bar) 펌프' 기술이 적용되어 깊은 주름도 단번에 펼 수 있었다. 스팀량 조절도 스티머 헤드에 있는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해 다양한 소재의 옷감을 다림질 할 수 있었다.

스팀력 외에도 다림질 초보자로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탈부착 가능한 다림판이었다. 다림판이 사람의 어깨 모양으로 설계되어 상단에 셔츠를 걸어 어깨나 소매 등 다리기 까다로운 부분에 완벽한 핏을 만들 수 있고, 바지 역시 옷걸이에 고정해 쉽고 편리하게 다릴 수 있었다. 또한 사용자의 신체에 맞게 다림판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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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편의도 중요하지만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안전성이다. 스팀다리미를 사용해봤다면 제품에서 떨어지는 뜨거운 물 등에 화상을 입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을 확실히 덜어준다. 스티머 헤드를 도크에 올려두면 자동으로 스팀분사가 중단되어 물이 흐를 일이 없고, 8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대기모드로 전환되어 안전하게 다림질할 수 있다.

스팀다리미 필립스 프로터치 투인원은 인체 공학적 디자인 다리미판이라 어깨선, 소매 또 좁고 까다롭던 부분까지 만족스럽게 다림질이 가능했다. 스팀과 다림질이 한번에 가능해 투인원이다. 다리미판 탑재로 다림질을 편하게 스티머 장착으로 스팀질도 스피드하게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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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팀다리미 필립스 프로터치 투인원에는 2L 탈부착 대용량 물통이 있어 12벌 정도 다리는 것도 물보충이 필요 없었다. ​5단계 스팀조절은 핸들에서도 쉽게 설정 가능함은 물론 디스플레이로도 설정된 단계 확인이 가능하다. 강력한 스팀도 눈으로 보일 정도다. 또 스팀다리미 필립스 프로터치 투인원은 자동석회질 제거로 강력한 스팀을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제품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해도 타사 비슷한 제품들보다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었다. 그리고 무선 다리미들도 많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유선이어서 다소 불편한 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은 초보자에게도 완벽한 다림질을 선사해준다는 점에서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다림질 자체가 손쉽고 편리해진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볼 수 있다. 강력한 스팀력부터 안정적인 다림판까지 갖춘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 번 구매하면 오래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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