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빕 구르망 레스토랑 60곳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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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0, 빕 구르망 레스토랑 60곳 발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08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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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2020년판 발간을 앞두고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60곳의 명단을 먼저 공개했다.

지난해 빕 구르망 에디션에서 새롭게 4곳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음식점은 소이연남마오와 어메이징 타이, 정육면체, 현우동 등이다.

이번 리스트는 한식, 이탤리언 컨템퍼러리, 라멘, 소바, 중식, 타이 음식 등 서울의 대중적인 식문화를 보여주는 훌륭한 계절음식, 별미, 요리들로 엄선됐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는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가격 기준은 각 도시별로 적정한 수준에서 책정된다. 서울의 경우 지난 에디션까지 평균 3만 5000원 이하였던 기준이 4만5000원으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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