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빕 구르망 에디션에서 새롭게 4곳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음식점은 소이연남마오와 어메이징 타이, 정육면체, 현우동 등이다.
이번 리스트는 한식, 이탤리언 컨템퍼러리, 라멘, 소바, 중식, 타이 음식 등 서울의 대중적인 식문화를 보여주는 훌륭한 계절음식, 별미, 요리들로 엄선됐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되는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가격 기준은 각 도시별로 적정한 수준에서 책정된다. 서울의 경우 지난 에디션까지 평균 3만 5000원 이하였던 기준이 4만5000원으로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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