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모바일 전용 '개인사업자 지원 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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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모바일 전용 '개인사업자 지원 대출' 출시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1월 07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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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우리은행은 오는 8일 온·오프라인 기반 개인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모바일 전용 '우리 사장님e편한 통장대출'을 출시한다.

우리 사장님e편한 통장대출은 가맹점 매출대금 인정금액과 신용등급별 한도를 고려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기간 1년 미만 사업자는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대상은 가맹점 매출대금을 우리은행으로 입금받는 개인사업자다. 외부 신용등급 4등급 이상, 자체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이 되면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 사장님e편한 패키지(통장+대출)는 우리은행에 전혀 거래가 없는 사장님들도 영업점 방문 없이 통장신규부터 대출거래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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