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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은 죽었다! 그럼 신은?

박정규/멘트프레스/1만7000원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11월 07일 오전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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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저자는 이 책을 내기까지 40여 년이 걸렸다. 중학교 때부터 '인간이 어디에서 왔나'를 깊이 고민했다. 정말 신이 존재하는지, 인간이 진화한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갈등했다. 사실 이때 철학을 공부하려고 했다. 그러나 종교와 과학은 동일하며 종교는 과학에 의해 해명될 수밖에 없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결국 저자는 과학을 공부하고자 학교를 그만두고 서울대 물리교육과에 들어갔다. 대학시절 교정에서 생명의 기원에 대해 친구들과 열정적인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대부분의 학생들은 신이나 진화론을 믿었으나, 신은 어디에도 없으며 '신은 망상이자 0'이라고 역설했다. 또 진화론도 무생물이 생물이 된 적도 없고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우리의 진정한 기원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때 중고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아주 오래전에, 그보다 훨씬 아득한 오래전에 위대한 존재들이 하늘에서 지구로 내려왔단다" 하며 마치 동화를 들려주듯, '생명의 기원'에 대해 흥미롭게 들려주어 UFO선생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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